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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SBS 글로벌 오디션 쇼 ‘더 매직스타’ MC 합류

방송인 전현무가 글로벌 오디션 쇼 ‘더 매직스타’ MC로 합류한다.SBS에서 방송 예정인 ‘더 매직스타’는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마술사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앞서 일반인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던 ‘더 매직스타’는 ‘K팝스타’ 시리즈, ‘더 팬’, ‘LOUD’ 등을 선보인 ‘오디션 명가’ SBS의 새로운 오디션 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 시작 전부터 국내 최정상급 마술사부터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해외 유명 마술사까지 도전 의사를 타진했다는 후문.MC로 합류한 전현무는 ‘K팝스타’ 시리즈, ‘더 팬’의 MC를 맡아 안정감 있고 위트 넘치는 진행으로 ‘SBS 오디션 흥행 불패’ 신화를 만들어낸 바 있어 ‘더 매직스타’에서도 언어의 마술사로서 또 한 번의 흥행을 만들어낼 예정이다.한편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스케일의 마술쇼 ‘더 매직스타’는 오는 6월 방영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이며 본 녹화를 앞두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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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리리아킴·눈알커스틴?…‘스우파2’만큼 재밌는 ‘스개파2’의 매력 [줌인]

“싱크로율 미쳤다!”‘스개파2’에서 미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개그우먼들을 향해 누리꾼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개그맨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에 공개된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2’(이하 ‘스개파2’)의 조회수가 제대로 터졌다. 1회는 278만 회, 2회는 165만 회(24일 오전 기준)를 넘어섰다. 댓글은 5000개를 돌파했다.‘스개파2’는 최근 화제작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를 패러디한 콘텐츠다. ‘스우파2’에 나오는 댄서의 의상, 메이크업, 표정, 말투, 목소리까지 개그우먼들이 완벽히 따라하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다. 강유미, 이은형, 김혜선, 홍윤화 등 대세 개그우먼들이 총출동하며 여기에 방송인 조나단의 동생 파트리샤까지 합세했다. 2021년 방송된 ‘스우파’ 시즌1 때부터 시작된 ‘스개파’ 시즌1도 선풍적 인기를 끌었기에 ‘스개파2’의 흥행도 이미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 ‘스개파2’는 ‘스우파2’의 명장면을 그대로 따라한다. 긴장감이 맴도는 댄스 배틀 현장과 상대를 향한 디스, MC들의 리액션, 심지어 고난이도 춤 동작까지 카피하며 패러디의 맛을 제대로 선보인다. 여기에 탁월한 작명 센스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수장 리아킴은 때밀리언의 늴리리아킴(임라라)으로, 잼리퍼블릭의 커스틴은 잼민이퍼블릭의 눈알커스틴(이은형)으로, 마네퀸의 왁씨는 마네퀸카의 확씨(홍윤화)로, 츠바킬의 아카넨은 츠바낄끼빠빠의 아까비넨(강유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존 이름의 느낌은 살리면서 코믹적 요소를 섞은 것이다.작정하고 웃기려 만든 콘텐츠지만 디테일은 군데군데 살아있다. 1회 명장면은 바로 확씨와 눈알커스틴의 프리스타일 댄스배틀. 실제 ‘스우파2’에 나온 왁씨의 수준급 왁킹 안무를 그대로 따라한 홍윤화는 현장에 있는 다른 개그우먼도 깜짝 놀랄 만큼의 춤 실력을 자랑했다. 왁씨는 해당 영상에 “끼랑 디테일이 미쳤다. 정말 사랑한다”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은형은 커스틴 특유의 골반과 엉덩이를 이용한 춤을 포인트로 잡아 그대로 재연해 폭소를 안겼다. 이 외에도 베베 바다의 표정과 제스처까지 소름끼치게 흡수한 똥배 킹바다(허미진), 딥앤댑 미나명의 “조용히 좀 해줄래?” 발언을 그대로 옮겨온 디비디비댑 미나명이나물(민솔유) 등 ‘스우파2’를 넘어 ‘스개파2’에 빠질 수밖에 없는 킬링 포인트가 곳곳에 숨어 있다. 내로라하는 개그우먼들 사이에 껴있는 파트리샤도 잼리퍼블릭의 라트리스 대신 사투리스라는 이름으로 ‘예능루키’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 기세를 넘어 ‘스개파2’ 개그우먼들은 ‘스우파’ 10대 버전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참가 모집 영상에 지원사격을 나서며 Mnet에까지 인정을 받았다. 시즌2까지 이어진 ‘스개파’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개그우먼들의 노력과 땀이 실려 있는 ‘고퀄리티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넘치는 끼와 재능을 갖고 있는 개그우먼들이라지만 분장에 이어 인물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행동을 전부 따라하기는 쉽지 않다. 그만큼 ‘스우파’를 몇 번이고 돌려보고 분석하며, 댄서들을 완벽히 따라하기 위해 연습을 거듭한 티가 역력하다. ‘스개파’ 덕분에 아직 대중적 인지도가 부족한 개그우먼들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시즌1부터 대성공을 거둔 ‘스우파’는 남자버전 ‘스트릿 맨 파이터’, 10대 버전 ‘스걸파’까지 후속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금과 같은 인기라면, ‘스개파’의 시즌제도 충분히 기대해볼 법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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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걸 in 재팬’ 참가자 모집 기간 연장 → 서혜진, 심사위원으로 참석

서혜진 사단 크레아 스튜디오가 제작한 ‘불타는 트롯맨’ 일본 버전 ‘트롯걸 in 재팬’이 폭발적인 참가 호응에 모집 기간 연장을 확정했다.오는 12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되는 ‘트롯걸 in 재팬’ (Trot girl in Japan)은 ‘트롯 오디션’의 미다스 크레아 스튜디오가 한국 오디션 방송 역사상 최초로 트롯 판권을 일본에 판매, 제작까지 나서는 프로그램이다.일본 최대 방송사인 후지티비 자회사 넥스텝과 nCH재팬에서 제작되며 후지티비와 일본 최대 위성방송인 와우와우, 일본 최대 플랫폼 아베마까지 총 3개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트롯걸 in 재팬’이 지난 7월 7일부터 마스터 예심에 참가할 참가자 지원서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당초 예고했던 3개월에서 약 2주가 더 연장된 오는 9월 24일 12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크레아 스튜디오는 밝혔다.‘트롯걸 in 재팬’은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공개 모집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예정보다 예심에 시간이 더 소요되고 있는 상황. 지원자들은 오디션이 끝난 후 스타로 자리 잡기까지 각종 스핀오프 예능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폭적으로 스타를 육성하는 ‘불트’ 제작진의 시스템과 노하우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관계자는 “’트롯걸 in 재팬’이 2024년 열리는 최초의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서는 일본 국가대표를 뽑는 무대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지원서가 쏟아지고 있다. ‘트롯걸 in 재팬’에서 탄생한 톱7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N ‘현역가왕’에서 배출되는 톱7과 한일 트롯 가왕전 무대에서 맞붙게 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지원 모집 시기를 늘리고 규모를 확대하는 등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린 가운데 한일 트롯 가왕전에 출전할 ‘트롯걸 in 재팬’ 톱7를 비롯해 일본판 손태진이 될 영광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관심이 고조된다.한편 서혜진 대표와 노윤 작가는 일본 제작진의 특별 요청을 받고, 9월 초 일본에서 열리는 ‘트롯걸 in 재팬’ 제작진 예심에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한일 트롯 가왕전을 달굴 일본 스타를 뽑기 위해 나선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국내 최정상 트롯 톱7을 뽑는 현역가왕이 오는 하반기 방송을 확정지은 가운데 일본 ‘트롯걸 in 재팬’ 오디션도 일정에 박차를 가하면서 2024년 최초로 이뤄진 한일 트롯 가왕전에 진출할 톱7을 뽑는 일정이 가시화 되고 있다. 최초로 이뤄질 한일 트롯전의 명승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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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부승관, 넷플릭스 새 예능 ‘데블스 플랜’ 출연

그룹 세븐틴의 부승관이 넷플릭스 새 예능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에 출연한다.넷플릭스는 새 예능 ‘데블스 플랜’의 예고를 공개했다. 이 예고에는 지난달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부승관이 담겨 있어 팬들을 반갑게 한다.‘데블스 플랜’은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 하반기에 방송된다. 부승관 외에도배우 하석진, 바둑기사 조연우, 프리랜서 이혜성, 배우 겸 발명가 이시원, 세븐틴 부승관, 미국 변호사 서동주, 방송인 박경림, 프로 포커 플레이어 기욤, 유튜버 궤도, 여행 유튜버 곽튜브 등이 출연한다.이밖에도 비연예인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미국 정형외과 의사 서유민과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김동재도 합류하게 됐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30 12:28
연예일반

“1년간 피‧땀‧눈물 담아” 박나래→채정안 ‘빈집살래3’, 소외된 마을 살린다 [종합]

“1년간 피, 땀, 눈물 담았다.”‘빈집살래3’가 1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이제 시청자를 만난다. 프로그램을 이끄는 방송인 박나래는 1년간 쏟아부은 노력과 소회를 털어놨다. 연출자 최원준 PD 또한 “지난 1년간 연예인 실장님들과 피땀 흘리며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이하 ‘빈집살래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나래, 최 PD를 포함해 배우 채정안, 김민석이 참석했다. 또 다른 출연자인 가수 신동은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빈집살래3’는 박나래, 채정안, 신동, 김민석이 부동산 실장이 돼 빈집 4채를 각각 한 채씩 담당해 설계부터 인테리어, 가게 메뉴 개발까지 도맡아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지난 2021년 처음 시청자를 만났다. 이전 시즌들과 비교해 ‘빈집살래3’의 차별점은 스케일의 확장이다. 시즌1과 시즌2가 빈집을 거주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면, 시즌3는 상업 공간을 재탄생시킨다. 최 PD는 이 같은 이유에 대해 “가정집보다 상업적인 공간으로 재생시키면 관광객 유입도 많아질 거라 생각했다.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PD는 “단순한 빈집 재생이 아닌 빈집 밀집 구역으로 지정된 전주 팔복동 마을 전체를 재생시키기 위해 MBC와 전주시, 포스코, LG 그리고 공간기획전문가 유정수 마스터까지 힘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공간기획전문가 유정수의 경우 ‘웨이팅 지옥’이라 불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카페, 샤브샤브 식당 등을 만들어냈으며 상권이 침체된 동네였던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켜 ‘동네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얻어낸 인물이다. 부동산 실장으로 변신한 출연진의 매력도 또 다른 시청 포인트다. 자택 안에 술집 ‘나래바’를 만들어 남다른 인테리어 센스를 자랑한 박나래는 “나는 맛있는 미트 파이집을 건축했다. 낮에는 단정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라면, 밤에는 ‘약간 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주류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보이고 있는 채정안은 전집을 건축했다. 채정안은 “동네 주민분들과 융화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화려한 레스토랑보다 소박한 전집을 선택했다”면서 “일명 오마카세와 전을 합친 ‘전마카세’로, 하이볼도 같이 판매하면서 서빙을 하고 있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건축업자 캐릭터로 활약한 김민석은 귀여운 카페를 만들었다. 그는 “최근 약과가 유행이지 않나. 내가 운영하는 카페는 다른 곳보다 싸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예쁘고 가성비 좋은 카페”라고 설명했다. 실제 창업 경력이 있는 신동은 채식집이지만 채식집 같지 않은 가게를 건축해 시청자를 만난다.최 PD는 “지난 5월 열정 넘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운영자를 모집한 결과, 4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총 4명의 운영자가 선정됐고 개업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박나래, 채정안, 김민석, 신동은 바쁜 스케줄에도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영혼까지 끌어올려 불사르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빈집살래3’는 오는 8월 2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31 16:33
프로야구

[한민희의 Law&Rule] 프로야구 전 구장의 '코드아담'도입을 바란다

다른 스포츠도 그렇지만, 야구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야구장을 직접 찾는 관중 중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많다. 야구장은 가족 나들이 장소이자 어린이가 야구라는 스포츠와 응원을 접하는 경험의 장이 된다. 프로야구 구단은 어린이 회원을 별도로 모집하고, 각 구장의 특성에 따라 가족 관중이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을 만들고 어린이가 즐길 거리를 만들곤 한다. 어린이가 길을 잃거나 예상치 못하게 보호자와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생각해 보자. 비단 야구장뿐만 아니라, 백화점, 놀이시설, 마트 등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서 종종 발생한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분 중에도 외출했다가 순간적으로 아이를 잃어버렸다가 찾은 경험을 한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지난 6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중에도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 두 팀의 경기 중 전광판에 '코드아담' 경보가 나왔다. '코드아담'이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실종아동이 발생하면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1981년 미국의 유명 방송인이었던 존 월시의 아들 아담 월시가 백화점에서 실종된 지 보름 후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미국의 실종아동 관련 시스템이다. 구체적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아동신고가 접수되면, 시설은 즉시 안내방송과 경보를 발령 후 출입구를 봉쇄해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10분 내로 실종아동을 찾지 못하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당시 NC는 창원 NC파크 안에서 실종아동신고를 접수하자, 전광판에 이러한 내용을 알렸다. 이후 긴급상황을 대비하여 개방하는 출입구 1곳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10분 동안 통제한 후 실종아동을 찾았다고 한다. NC 관계자는 "당시 경기 후 팬들이 그라운드를 방문하는 행사를 열었는데 자녀를 잃어버린 부모님이 나왔다. 출입구 통제, 전광판 안내, 진행요원과 CCTV 수색을 통해 해당 아동을 신속하게 찾았다"고 설명했다. 창원NC파크 개장 후 코드아담은 올해까지 총 두 차례 발동됐다.물론 다른 프로야구 구장도 유사한 시스템이 있다.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 실종아동법)」은 만 18세 미만인 아동, 장애인복지법상의 장애인, 치매관리법의 치매환자가 약취ㆍ유인 또는 유기되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가출하거나 길을 잃는 등의 사유로 인하여 보호자로부터 이탈될 경우 '실종아동 등'으로 정의한다(실종아동법 제2조). 또 2014년 7월 29일부터 '실종아동 등 조기발견 지침(실종아동법 제9조의3)'을 마련,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아동 등이 신고된 경우 조치를 시행한다.프로야구 구장과 같은 전문체육시설 역시「체육시설의 설치ㆍ이용에 관한 법률(약칭 : 체육시설법)」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 포함된다. 창원NC파크 외에 다른 구장도 구장 내 실종아동 발생 시 실종아동 등 조기발견 지침을 따라야 한다.다만 미국의 코드아담과는 차이가 있다. 해당 지침은 출입문을 봉쇄하는 대신 출입자 확인 후 나갈 수 있고, 실종아동 등을 찾지 못할 경우 무조건 경찰에 신고하는 게 아니라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야 신고할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에 있는 다른 이용자의 권리와 수사권 요청에 대한 보호자의 의사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전문체육시설만큼은 국내 법령보다 더 강력한 코드아담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아동 등의 실종 경우 초동 대처가 정말 중요하다. 또 전문체육시설은 다른 다중이용시설과 달리 이용자 대부분이 경기관람을 목적으로 방문한다. 가족 단위 이용자가 많아 코드아담의 필요성이 크고, 종료 시까지 머무는 경우가 많아 출입통제로 인한 부작용도 적다.이제는 프로야구 전 구장이 코드아담 도입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코드아담은 구장 내 실종아동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구단과 관중이 함께 노력하는 조치다. 어린이 팬들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자, 같은 스포츠를 즐기는 팬으로서의 발현되는 일종의 연대의식 아닐까.변호사 한민희 법률사무소 (사법연수원 44기) 2023.07.04 11:11
산업

이커머스 라이벌은 공구하는 셀럽? '인플루언 셀러' 키우는 쿠팡·11번가

쿠팡과 11번가 등 이커머스 업계의 '스타 셀러' 키우기 열기가 뜨겁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 유명인을 뜻하는 인플루언서들이 개인 채널에서 '공동구매(공구)'를 통해 통신판매업에 뛰어들면서 잠재적 경쟁 상대로 떠오르자, 자체적으로 '인플루언셀러(인플루언서와 셀러의 합성어)'를 지원하고 육성해 외연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SNS 공구'로 돈 버는 셀럽40대 직장인 A 씨는 방송인 겸 약 9만4000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현영이 개인 SNS 채널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을 본 뒤 구매 여부를 두고 고민 중이다. 현영이 "제품을 바르면 피부에 광이 난다"면서 직접 시연까지 하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그럴듯했기 때문이다. A 씨는 "평소 들어보지 못하던 화장품 브랜드지만, 셀럽인 현영이 SNS에서 계속 품질이 좋다고 칭찬하고 공구를 하니까 '나도 바르면 피부가 좋아질까' 싶다"고 털어놨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판매 중이지만, A 씨는 현영의 SNS의 화장품 공구 일정만 들여다보고 있다. 그는 "보통 G마켓이나 11번가 등 큰 규모의 이커머스 플랫폼이 여러 할인 혜택이 있어서 더 싼데, 이 제품은 신기하게도 현영의 SNS에서 공구할 때 구성이 훨씬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상에서 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유명인들이 이커머스 업계 라이벌로 부상했다. 이들은 개인 SNS에서 공구 형식으로 물건을 팔고 수수료 등을 받으며 돈을 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물건 팔이'라면서 꺼렸던 분야이지만, 최근 상당수의 셀럽들은 다 함께 공구에 뛰어드는 모양새다. 그만큼 돈이 된다. 인플루언서 분석업체 하이프오디터에 따르면 팔로워가 1000~1만명인 인플루언서는 평균 월수익이 185만원, 1만~5만명 사이는 268만원, 5만~50만명이면 457만원, 50만~100만명일 경우엔 760만원, 100만명을 넘으면 1996만원 수준이다. 그러나 업계는 이는 평균치일뿐 대중에 얼굴이 잘 알려진 유명인들이 SNS 공구를 통해 얻는 소득은 이를 크게 웃돌 것으로 추측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7년 18만7809명이던 통신판매업 사업자 수는 지난해 47만8563명 수준까지 늘어났다. 본지가 11일 인스타그램에 '#공구' '#마켓'이라고 검색하자 수백만 건 이상의 관련 게시물이 떠올랐다. 업계는 국내 SNS 마켓 시장 규모를 약 20조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 외국계 화장품을 전개 중인 B사 관계자는 "요즘은 올리브영 입점보다 인스타그램 공구로 버는 돈이 더 쏠쏠한 브랜드가 많다"며 "보통 이커머스나 오프라인 매장에는 20~30% 더 비싼 가격을 받지만, 셀럽의 SNS 공구에서는 정상가에 판매하거나 제품을 더 끼워주는 전략을 쓴다"고 했다.이 관계자는 또 "셀럽들은 홍보와 판매의 대가로 수익을 나눠간다"며 "요즘 인기 이커머스 플랫폼이나 매장에 들어가려면 수수료율이 20~60%에 달해서 SNS 공구가 차라리 수익 면에서 낫다"고도 했다.인플루셀러 키우는 이커머스 셀럽의 SNS 공구 시장이 확대될수록 이커머스 업계는 시장을 빼앗기게 된다. 각 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스타 셀러나 인플루언셀러 키우기에 열심인 이유다. 쿠팡은 스타 셀러를 키우는데 가장 적극적인 업체로 꼽힌다. 쿠팡은 오는 5월 31일까지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 활동할 인플루언셀러를 모집한다.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판매자가 신청서를 내면, 1차 후보자를 추리고 난 뒤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인플루언셀러로 선발되면 쿠팡이 주관하는 주요 세미나·웨비나에 초청자 혹은 튜터로 참여해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쿠팡에서 제작하는 다양한 영상·글 콘텐츠 제작에 참여가 가능하다. 쿠팡 측은 "인플루언셀러는 쿠팡이 제작하는 다양한 콘텐츠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동시에 성공 사례도 공유하고 브랜드 홍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쿠팡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판매자들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했다.11번가는 올해 입점한 신규 판매자를 대상으로 라이징 스타 패키지를 제공 중이다. 11번가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판매자가 월 매출 1000만원 규모의 스타 셀러가 될 때까지 3단계에 걸쳐 체계적으로 지원을 펼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입점 초기인 사업 활성화 단계 판매자는 모바일 앱 메인 화면에 상품 노출과 함께 광고비 3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같은 달 매출이 기준 이상 발생할 경우 11번가 전용 기획전에 상품을 노출해 판매 활성화를 돕는다. 이밖에도 11번가 라이브 방송인 ‘LIVE11’에 참여시켜 타깃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도 지원해 줄 계획이다.이현주 11번가 셀렉션 담당은 "올해 11번가는 신규 판매자가 빠르게 사업을 활성화해 스타 셀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업계 관계자는 "SNS 공구는 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보다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앞으로도 더 성장할 것"이라며 "이커머스 입장에서는 자체 인플루언셀러를 키우고 확대해 이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4.12 07:07
연예일반

장윤정-붐 ‘미스터트롯2’ 마스터로 재출격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붐이 ‘미스터트롯2’로 다시 뭉친다. TV조선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는 지난 9월 1일부터 2차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전국 곳곳에서 ‘제2의 임영웅’을 꿈꾸는 1050 남성들이 대거 몰리며 대한민국이 들썩이는 가운데, 20일 트롯 여제 장윤정과 흥부자 붐이 마스터로 다시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윤정과 붐은 TV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의 대표 마스터들이다. 트로트계의 보석 송가인,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 신이 내린 목소리 양지은과 같은 굵직한 트롯스타들을 발굴해내며 ‘스타 감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때로는 날카로운 심사평을, 때로는 가요계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참가자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장윤정은 “트롯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등대처럼 같은 자리에서 후배들을 안내하고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넘치는 흥으로 밝고 유쾌하게 분위기를 주도할 뿐 아니라 예리하고 정확한 분석도 놓치지 않았던 붐은 “매 시즌마다 출연자들이 흘리는 땀방울과 열정은 늘 감동이었다. 감히 그 노력을 평가할 순 없지만 공감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명실상부한 ‘심사 타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200% 이끌어냈던 이들이 따뜻하고도 날카로운 심사로 또 한 번 대한민국을 뒤흔들 ‘트롯스타’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2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미스터트롯2’는 9월 말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 겨울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1 16:25
연예일반

[더보기] 부모 그림자 지우고 당당하게… 스타 2세 전성시대

그야말로 스타 2세 전성시대다. 스타 2세들의 활약이 매섭다. 래퍼, 가수, 배우, 인플루언서, 유튜버로 다양한 분야에서 맹렬한 영향력을 떨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래퍼 MC그리부터 스테이씨 시은, 배우 박민하, 윤후, 이준수, 송지아 등 부모보다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중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는 이들을 살펴봤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김동현)는 래퍼 활동과 함께 각종 예능을 거쳐 유튜브 황태자로 불리며 변함없는 끼를 뽐내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붕어빵’에 출연, 타고난 방송 센스와 귀여운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어린 꼬마는 어느새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곡을 만드는 래퍼로 성장해 2016년 자작곡 ‘열아홉’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당시 ‘열아홉’은 멜론 차트 기준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높은 성적을 얻었다. 래퍼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입담을 자랑하며 활약상을 떨치고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KBS2에서 방송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고정 패널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MC그리는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입담을 자랑, 객관적인 시선으로 출연진을 향한 따끔한 일침을 날리기도 한다. 부모의 끼를 물려받아 가수로 데뷔한 대를 잇는 2세도 있다. 매 앨범 히트곡을 발매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는 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이다.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등 90년대 그야말로 핫한 스타였던 원조 댄스가수 박남정의 딸이다.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입성한 시은은 현재 4세대 걸그룹 스테이씨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데뷔 후 ‘소 배드’(SO BAD), ‘ASAP’, ‘색안경’(STEREOTYPE)‘ ’런투유‘(RUN2U),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까지 5연타 흥행을 정조준하며 급부상했다. 무엇보다 메인보컬의 포지션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고음의 음역을 완벽에 가깝게 부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청량한 보이스로 완성해 팀의 보컬을 책임지고 있다. 탄탄한 시은의 보컬과 다양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음악성을 떨치고 있는 스테이씨는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한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일본 공식 팬클럽 스윗 재팬(SWITH JAPAN) 모집이 시작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이 몰려 접속자가 폭주했다. 스테이씨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영화계와 스포츠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다재다능의 박민하도 연예인 2세다. 박민하는 SBS 전 아나운서 박찬민의 셋째 딸로 연기, 사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걷고 있다. 박민하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흥행몰이 중인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전편에 이어 유해진의 딸로 열연을 펼쳤다. 이도 모자라 박민하는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5일 경남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중등부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런가 하면 ‘반 연예인’으로 근황만 올려도 화제를 모으는 2세들도 있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일명 ‘랜선 조카’로 등극한 윤후, 이준수, 송지아는 셀럽 못잖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KBS2 ‘자본주의학교’, Mnet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 등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두들겼다. 이준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10준수’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먹방, 게임 등 자신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누적 조회수 1796만을 자랑,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축구 스타 송일국과 박연수의 딸 송지아는 연예 활동을 일절 하지 않고 있음에도 수려한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프로 골프 선수를 준비하고 있다. 송지아의 근황은 엄마 박연수의 SNS로 공개되고 있다. 게시물이 업로드될 때마다 무수한 기사들이 쏟아지는가 하면 착용한 옷과 액세서리를 향한 문의도 쇄도한다. 이처럼 스타 2세들의 꾸준한 인지도와 화제성에 힘입어 tvN STORY는 23일부터 ‘이젠 날 따라와’를 방송한다.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들을 위한 여행을 직접 계획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후와 이준수, 이종격투기선수이자 전 유도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아빠들과 함께 여행가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타 2세들은 부모의 스포트라이트를 등에 업어 자연스럽게 대중의 시선을 모은다. 개중에서는 부모와 같은 길을 걷는 이들도 있지만 최근의 스타 2세들은 오롯이 실력과 끼만으로도 당당하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부모의 그림자를 등에 업고 등장한 이들을 또 다른 세습과 특혜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스타의 자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방송에 노출되고 인기를 누리는 것에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공정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시대이기에 이는 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이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은 지양해야만 한다. 스타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외모 평가와 비난, 근거 없는 추측을 고스란히 받을 의무가 이들에게 있진 않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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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미스터트롯2’ MC 확정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미스터트롯’의 진행을 맡았던 방송인 김성주가 ‘미스터트롯2’에서도 변함없이 마이크를 잡는다. TV조선 측은 방송인 김성주가 올겨울 방송될 ‘미스터트롯2’ 진행자로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김성주는 “미스·미스터트롯 오디션의 탄생부터 눈부신 성공을 이루는 매 순간을 함께해 왔다”며 “트롯 오디션의 명가답게 새로운 역사를 만들게 될 ‘미스터트롯2’에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조 트롯 오디션답게 ‘미스터트롯2’에 실력 있는 참가자가 많이 지원하고, 오랜 시간 기다려온 시청자들이 있기에 두 번째 시즌의 성공도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김성주는 “‘미스·미스터트롯’이 배출한 스타들의 활약을 볼 때마다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 시리즈를 앞으로도 잘 지켜나가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미스터트롯2’는 현재 2차 모집을 진행하며 전 시즌 이상의 성공에 대한 확신을 더해 가고 있다. 수많은 1050 참가자들이 ‘제2의 임영웅’이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시즌 1 못지않게 뛰어난 차기 트롯 히어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 여기에 김성주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미스터트롯2’ 참가자 모집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제2의 임영웅’을 탄생시킬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TV조선 ‘미스터트롯2’는 올겨울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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